제19대 대통령선거에서 9일 오후 11시 6분 현재 경기의 개표율은 20.3%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40.3%를 득표했고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23.5%를 득표했습니다.
다음은 개표율 상위 3개 하위시군구의 득표 현황입니다.
△ 문재인 - 경기 연천(25.3%), 경기 용인 기흥(41.5%), 경기 의정부(39.6%)
△ 안철수 - 경기 연천(24.9%), 경기 용인 기흥(22.2%), 경기 의정부(24.3%)
현재 개표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전국 개표율은 18.6%를 기록중입니다. 가장 개표가 많이 진행된 지역은 경북 31.1%, 충북 28.5%, 전남 26.7%, 대구 26.5%, 그리고 강원 23.6% 순입니다. 반면 개표율이 낮은 지역은 대전 4.2%, 인천 9.2%, 서울 12.0%, 광주 13.8%, 그리고 부산 14.5% 순입니다.
SBS 나리(NARe) 로봇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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