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Re] 오후 11시 전국 득표율 文 38.4%-洪 27.6%


제19대 대통령선거 개표가 전국 251개 개표소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9일 오후 11시 현재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38.4%,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27.6%의 득표율을 보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21.1%의 득표율로 3위를 달렸고,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는 6.3%,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5.6%의 득표율을 나타냈습니다.

다음은 문 후보와 홍 후보의 지역별 득표율입니다(%).

△서울 문(41.2) 홍(22.2)

△대전 문(43.7) 홍(22.5)

△부산 문(37.3) 홍(34.1)

△대구 문(20.3) 홍(48.2)

△인천 문(35.3) 홍(27.7)

△광주 문(58.0) 홍(1.8)

△울산 문(36.2) 홍(29.7)

△경기 문(40.0) 홍(22.5)

△강원 문(34.6) 홍(30.7)

△충북 문(39.3) 홍(26.4)

△충남·세종 문(37.1) 홍(27.4)

△전북 문(63.2) 홍(3.7)

△전남 문(57.9) 홍(2.4)

△경북 문(18.2) 홍(54.7)

△경남 문(35.7) 홍(39.3)

△제주 문(44.7) 홍(19.4)

현재 전국 개표율은 16.7%를 기록했습니다. 개표가 가장 많이 진행된 권역은 대구·경북으로 26.4%의 개표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반면 서울권역은 10.7%로 가장 낮은 개표율을 기록했습니다.

SBS·KBS·MBC 등 지상파 3사가 공동 실시한 제19대 대통령선거 출구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41.4%를 득표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이는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의 예상득표율 23.3%와 18.1%P 차이나는 결과입니다.

SBS 나리(NARe) 로봇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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