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역사상 최연소 대통령 탄생할까…오늘 대선 결선투표

프랑스 역사상 최연소 대통령 탄생이 유력시되는 대선 결선 투표가 현지 시간 오늘(7일) 오전 8시부터 시작됩니다.

지난달 23일에 치러진 1차 투표 1, 2위 득표자인 앙마르슈의 에마뉘엘 마크롱과 국민전선 마린 르펜 후보 중 승자가 가려집니다.

결선 투표는 1차 투표와 마찬가지로 유권자 4천760만 명을 대상으로 전국 6만 7천여 투표소에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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