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양국 군의 연례적인 대규모 연합훈련인 독수리훈련이 오늘(30일) 끝납니다.
한미 연합훈련이 끝나면 보통 한반도 긴장 수위가 낮아지지만, 올해는 북한의 핵실험과 대륙간탄도미사일 시험발사 등 대형 도발 가능성과, 미군 항공모함 칼빈슨 함의 한반도 전개로 한동안 긴장 국면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군 관계자는 독수리훈련의 모든 일정이 예정대로 오늘 끝난다며 훈련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강평으로 마무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미 양국 군의 연례적인 대규모 연합훈련인 독수리훈련이 오늘(30일) 끝납니다.
한미 연합훈련이 끝나면 보통 한반도 긴장 수위가 낮아지지만, 올해는 북한의 핵실험과 대륙간탄도미사일 시험발사 등 대형 도발 가능성과, 미군 항공모함 칼빈슨 함의 한반도 전개로 한동안 긴장 국면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군 관계자는 독수리훈련의 모든 일정이 예정대로 오늘 끝난다며 훈련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강평으로 마무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