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황금연휴 고속도로 공사 임시중단…모든 차로 통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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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는 5월 황금연휴를 맞아 29일부터 5월 9일까지 11일 동안 중부, 영동, 중부내륙고속도로의 시설개량공사를 임시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도로공사는 평창동계올림픽 준비 등을 위해 중부선과 영동선 등 총 218km 구간을 새로 포장하고 안전시설을 개선하고 있습니다. 이 공사로 양방향 1차로를 차단하면서 해당 구간의 교통체증이 유발됐습니다.

도로공사는 황금연휴 기간 고속도로 이용객에게 불편이 없도록 28일 자정부터 공사를 임시중단하고, 5월 10일 오전 7시부터 재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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