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5일)저녁 6시 30분쯤 인천 서구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3층에 사는 40살 한 모 씨가 2층 베란다에 발이 끼이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한 씨는 베란다에 다리가 끼인 채 거꾸로 매달려 있던 중 구급대원의 도움으로 10여 분 만에 구조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한 씨가 술에 취한 상태로 자신의 집 난간에서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제(25일)저녁 6시 30분쯤 인천 서구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3층에 사는 40살 한 모 씨가 2층 베란다에 발이 끼이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한 씨는 베란다에 다리가 끼인 채 거꾸로 매달려 있던 중 구급대원의 도움으로 10여 분 만에 구조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한 씨가 술에 취한 상태로 자신의 집 난간에서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