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측 "올 가을 출산, 무리 가지 않는 선에서 활동 이어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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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소식으로 많은 축하를 받은 배우 박하선이 활동을 이어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25일 한 매체는 “지난 1월 류수영과 결혼한 박하선이 임신해 2세를 기다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박하선의 소속사 에스엘이엔티 측은 “지난 1월, 많은 분들의 축복 속에서 부부의 연을 맺은 박하선-류수영 씨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긴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현재 박하선 씨는 임신 안정기로, 올가을에 출산 예정에 있다.”고 현재 상태를 전하면서 “귀한 생명이 찾아왔다는 소식에 박하선-류수영 씨 부부를 비롯해 가족들이 모두 기쁨 가운데 새 생명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이와 같이 좋은 소식을 여러분과 나눌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소감을 덧붙였다.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해서도 박하선 측은 “박하선 씨는 앞으로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면서 “박하선-류수영 씨 부부가 한 가정을 이루고, 새 생명을 갖기까지 큰 사랑과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박하선 씨가 건강한 아이를 순산할 수 있도록 격려해 주시고 태어날 아이에게도 많은 축복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13년 드라마 ‘투윅스’에 출연한 것을 인연으로 사랑을 키운 박하선, 류수영 커플은 지난 1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SBS 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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