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사드 여파로 중단 '무안-베이징' 항공편, 내일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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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보복 여파로 중단됐던 전남 무안-베이징 항공편이 내일(25일)부터 운항을 재개합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사드 여파로 탑승객이 줄면서 지난 한 달 동안 운항을 중단했던 전남 무안-베이징 노선의 운항을 내일(25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탑승률을 높이기 위해 특가 상품을 개발하는 등 홍보에 나서고, 광주와 전남 관광협회, 지역 여행사와도 협력체계를 갖추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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