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준의 클로징] "어떤 약으로도 치료 못 하는 최악의 질병, 무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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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사회가 장애인들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수많은 말들이 나왔어도 아직 헬렌 켈러의 이 명언에 필적한 말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과학이 거의 모든 악의 치료 약을 찾아냈지만, 그 중 최악에 대한 약은 찾지 못했다. 그 최악은 바로 무관심이다."

뉴스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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