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름·이정수·차준환, 2016∼2017 빙상 MVP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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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빙상경기연맹이 지난 시즌 각종 대회에서 활약한 선수들에 대한 시상식을 열었습니다.

스피드스케이팅의 김보름과 쇼트트랙 이정수, 피겨 차준환이 종목별 최우수선수에 뽑혔는데, 차준환은 캐나다에서 훈련 중이어서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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