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는 오늘(16일) 지역구인 서울 노원병에서 지역주민들과 만나 대선을 앞두고 의원직 사퇴를 하는 상황을 설명할 예정입니다.
안 후보는 오늘 오전 노원구 순복음교회를 방문해 부활절 예배를 하며 주민들과 만납니다.
안 후보는 어제 중앙선거관리위에 직접 대선후보 등록을 하며 의원직을 내려놓겠다고 밝혔습니다.
안 후보는 오후엔 안산 합동분향소에서 열리는 세월호 참사 3주기 기억식에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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