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4일) 저녁 6시쯤 경기 포천시 화현면 47번 국도를 달리던 택시가 도로변 축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 운전자 47살 이 모 씨가 현장에서 숨지고 함께 타고 있던 승객 군인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도로를 달리던 택시가 빗길에 미끄러져 축대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14일) 저녁 6시쯤 경기 포천시 화현면 47번 국도를 달리던 택시가 도로변 축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 운전자 47살 이 모 씨가 현장에서 숨지고 함께 타고 있던 승객 군인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도로를 달리던 택시가 빗길에 미끄러져 축대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