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측, 참여정부 NSC위기관리센터장 등 안전전문가 영입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측은 재난안전, 생활안전 분야의 인재를 선거대책위원회에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문 후보 측이 영입한 인사는 류희인 전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 비상임위원, 조성완 전 소방방재청 차장, 안종주 사회안전소통센터장, 이희권 강원대 지질학과 교수 등 4명입니다.

문 후보 측은 "재난에서 생활안전까지 국민과 정부가 체계적으로 대비하고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라며, "각계 최고 전문가들과 함께 국민안전의 골든타임은 대통령이 직접 챙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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