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세계 1위 존슨, 5월 웰스파고 챔피언십서 복귀전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 뉴스

허리 부상으로 이달 초 열린 마스터스 토너먼트에 불참했던 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이 5월 초에 필드로 돌아옵니다.

미국 PGA 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 대회 조직위원회는 존슨의 출전이 확정됐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웰스파고 챔피언십은 다음 달 4일부터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윌밍턴에서 열립니다.

존슨은 지난 5일 마스터스 개막을 하루 앞두고 숙소 계단에서 넘어지는 바람에 허리를 다쳐 시즌 첫 메이저대회에 나가지 못했습니다.

웰스파고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존슨은 5월 11일 개막하는 '제5의 메이저대회'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출전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진=AP)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