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中, 북한 적절히 다룰 것 확신…못하면 동맹과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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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6차 핵실험 도발 가능성이 고조되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시 중국의 대북압박을 강력히 주문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 "중국이 북한을 적절히 다룰 것이라는 데 엄청난 확신이 있다"며 "만약 그들이 그렇게 할 수 없다면 미국이 동맹과 함께할 것이다. U.S.A."라고 적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언급은 북한 전문 매체 '38노스'가 북한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핵실험장을 촬영한 상업 위성사진을 분석해 북한이 6차 핵실험 준비를 마친 것으로 보인다고 전한 가운데 나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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