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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브리핑] '꿈 속의 고향'…선열들을 위해 '진정한 광복' 이룹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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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4월 13일은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수립된 지 98년이 되는 날입니다. 2년 뒤면 꼭 100년이 됩니다. 대한제국, 즉 황제나 임금의 나라가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과 백성이 주권자인 나라를 꿈꾸며 선열들이 머나먼 이역에서 임시정부를 출범시켰습니다.

일제에 의해 고통받는 고향산천을 그리워하며 광복과 독립의 날을 앞당기기 위해 목숨을 걸었던 선열들을 기억해야 하는 날이 바로 오늘이겠죠. 그분들이 지금의 대한민국을 보시면서 얼마나 걱정이 많으실지도 생각해 봐야겠습니댜.

선열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대한민국, 그리고 통일된 대한민국을 만드는 일이야 말로 진정한 광복일 겁니다.

그분들의 활약을 그린 영화 '암살'의 마지막 순간에 나왔던 노래는 드보르작의 '신세계 교향곡' 중 '꿈 속의 고향'입니다. 이 노래를 들으며 임시정부의 주요인물들뿐 아니라 이름도 없이 조국과 동포를 위해 목숨을 던진 이름없는 독립투사들도 기억했으면 합니다.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이었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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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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