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가 한국기자협회와 공동으로 <2017 국민의 선택> '대통령 후보자 초청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토론회는 대선을 앞두고 5개 주요 정당 대통령 후보자가 모두 참석해 격돌하는 첫 방송 토론회입니다.
SBS는 오늘(13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 공개홀에서 김성준 SBS 8뉴스 앵커의 진행으로 토론회를 진행합니다.
녹화된 토론회는 보다 많은 유권자가 시청할 수 있도록 밤 10시에 방송됩니다.
후보들의 자리는 추첨에 따라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 문재인 후보 순으로 앉게 됩니다.
SBS는 후보들의 생생한 토론을 있는 그대로 시청자들께 전달하기 위해 추가 편집 없이 녹화한 내용을 방송할 예정입니다.
이번 토론회는 SBS 뉴스 홈페이지는 물론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 SBS 뉴스의 소셜 네트워크 계정을 통해서도 동시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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