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컬링 경북체육회·송현고, 5월 평창 행 마지막 대결


경북체육회 여자 컬링팀이 국가대표 선발 2차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태극마크를 향한 수 싸움을 3차전으로 끌고 갔습니다.

경북체육회는 오늘(11일)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 컬링장에서 열린 경기도청과 결승전에서 5대 4로 역전승을 거두며 상대 전적 3승 2패로 국가대표 2차 선발전 우승을 확정했습니다.

이로써 경북체육회는 다음 달 1차 선발전 우승팀 송현고와 평창 올림픽 출전을 놓고 7전 4승제로 마지막 승부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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