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부산·울산·경남 돌며 정책·지역 비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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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오늘(11일) 부산, 울산, 창원을 돌며 정책과 지역 비전을 발표합니다.

오전에는 창원컨벤션센터에서 단말기지원금 상한제 조기 폐지 등 가계통신비 절감을 위한 8대 정책과 함께 경남 지역에서 항공우주산업과 미래 신성장동력을 육성하고 균형발전을 실현하겠다는 비전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오후에는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신해양산업 육성 등 미래 성장동력 창출, 금융, 해양, 영화와 영상산업 육성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탈원전과 청정상수원 확보 등의 내용을 담은 부산 비전 기자회견을 합니다.

기자회견을 마친 뒤에는 부산 금정구 범어사에서 열리는 민주당 부산광역시당 불교특별위원회 평화기원법회에 참석합니다.

이어 울산상공회의소로 이동해 원전과 석유화학단지의 안전성 확보와 지진대비 안전 강화, 공공병원 건립과 도시외곽순환도로 조기 착공, 양질의 일자리 창출 비전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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