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과학실 청소 도중 폭발사고…여학생 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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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있는 한 중학교 과학실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여학생 2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후 3시 26분쯤 부산 해운대구에 있는 한 중학교 과학실에서 폭발이 일어나 3학년 학생 2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오늘 사고는 수업이 끝난 뒤 학생들이 청소하던 중 비커에 담긴 나트륨 관련 물질을 물로 씻어 처리하는 과정에서 화학반응이 생기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소방당국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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