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8일) 오후 3시 10분쯤 서울 도봉구의 한 사거리를 지나던 학원 통학 버스가 2.4m 높이 다리에 끼이는 사고가 났습니다.
버스에는 어린이와 인솔자 등 42명이 타고 있었지만 다행히 다치지는 않았습니다.
소방당국은 타이어 바람을 빼 한 시간여 만에 버스를 빼냈습니다.
어제(8일) 오후 3시 10분쯤 서울 도봉구의 한 사거리를 지나던 학원 통학 버스가 2.4m 높이 다리에 끼이는 사고가 났습니다.
버스에는 어린이와 인솔자 등 42명이 타고 있었지만 다행히 다치지는 않았습니다.
소방당국은 타이어 바람을 빼 한 시간여 만에 버스를 빼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