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통신 "트럼프, 시진핑 방중 초청에 응했다"…일정 공개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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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의 방중 초청에 응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신화통신은 "트럼프 대통령이 시진핑 주석의 초청에 응해 중국을 방문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두 정상이 미국 플로리다 주 팜비치 마라라고 리조트에서 처음 만난 것으로 미뤄, 시 주석은 만찬 전 가진 회담과 만찬 중에 트럼프 대통령에게 방중을 요청한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의 인터넷판인 인민망 등 주요 매체들도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를 통해 관련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구체적인 방중 일정 등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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