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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는 오늘(7일) 인천 17사단 신병교육대를 방문해 안보를 강조하는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안 후보는 직접 사격훈련을 체험하고 군 장비를 돌아본 뒤 장병들과 점심 식사를 함께 하면서 "안보는 국가의 가장 근본이라고 생각한다"며 "튼튼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한 자강안보"를 강조했습니다.
이어 "정치권과 언론의 관심이 집중된 전방부대와 달리 후방부대를 방문해보니 많이 열악하다"면서, 향토사단, 후방부대에 대한 지원 필요성을 지적했습니다.
또 "병사들의 건강과 안전은 물론 복무기간 동안 자기계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여러가지 지원도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