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국내 개막전 1라운드 악천후로 취소


오늘(6일) 열릴 예정이었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17시즌 국내 개막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1라운드가 악천후로 취소됐습니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경기 장소인 제주 서귀포 롯데 스카이힐 제주 골프장에 오늘 오전 폭우가 내려 정상적인 진행이 불가능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대회는 4라운드 72홀 경기에서 3라운드 54홀 경기로 축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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