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길 스쿨버스·시내버스 등 충돌…여고생 10여 명 다쳐


오늘(6일) 아침 7시 10분쯤 대전 유성구의 한 교차로에서 학교버스가 신호 대기 중이던 시내버스와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학교버스 운전자와 버스로 등교 중이던 여고생 14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학교버스가 직진하면서 좌회전하는 승합차를 피하려다 빗길에 미끄러진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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