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5일)밤 11시 25분쯤 제주 제주시의 한 주택가에 주차돼 있던 스파크 승용차에서 불이 나 13분 만에 꺼졌습니다.
화재 당시 차량에 사람이 타고 있지 않아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뒷좌석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20만 원 상당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열 건조를 막 끝낸 수건 더미를 뒷좌석에 올려놨었다는 차량 주인 34살 구 모 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젯(5일)밤 11시 25분쯤 제주 제주시의 한 주택가에 주차돼 있던 스파크 승용차에서 불이 나 13분 만에 꺼졌습니다.
화재 당시 차량에 사람이 타고 있지 않아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뒷좌석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20만 원 상당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열 건조를 막 끝낸 수건 더미를 뒷좌석에 올려놨었다는 차량 주인 34살 구 모 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