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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6:00)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김태현 변호사, 박철화 문학평론가, 이기성 선임기자, 홍일송 한반도 공공외교 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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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지마? 메지마? 독도 11곳에 맘대로 이름 붙인 일본
홍일송 소장
"좀 더 차분히 독도를 지킬 전략적 대응 마련 필요"
"일본해를 동해로 바로잡는 일에 관심 가져야"
박철화 평론가
"과민대응은 일본 전략에 말려드는 것‥감정적 태도 자제"
● 85일 만에 귀임한 주한 일본대사 임무는?
이기성 기자
"85일 만에 돌아와 강경발언…외교적 시선 곱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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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