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매 판매의 20% 가까이 온라인으로 이뤄지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소매 판매 대비 온라인쇼핑 비중이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2월 온라인쇼핑 전체 거래액은 5조 8천577억 원으로, 1년 전 같은 달보다 22.9% 늘었고 소매 판매는 2.9% 늘어난 30조 1천183억 원이었습니다.
소매 판매 가운데 온라인쇼핑 거래액 비중은 19.4%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스마트폰을 활용한 모바일쇼핑 거래액이 3조 3천984억 원으로 1년 전보다 37.8% 늘어 온라인쇼핑의 성장세를 이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상품군별로는 온라인쇼핑에선 화장품과 패션용품 및 액세서리 거래액의 상승 폭이 가장 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