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외무·나토 사무총장, 러시아 지하철 폭발 희생자들 애도


보리스 존슨 영국 외무장관은 3일(현지시간)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발생한 지하철 폭발 희생자들에 대한 애도를 표했다.

존슨 장관은 이날 트위터에 "상트페테르부르크 폭발 뉴스에 충격을 받았다"며 "희생자와 가족들에 애도를 표시한다"고 말했다.

옌스 스톨텐베르크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사무총장도 트위터에 "상트페테르부르크 지하철 폭발 희생자들과 그들의 사랑하는 가족, 러시아 국민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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