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구속 후 첫 조사…유영하 변호사와 수사 대비


검찰은 오늘(4일) 오전 10시부터 서울구치소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을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1일 검찰 소환 당시 박 전 대통령을 11시간 동안 조사했던 한웅재 부장검사가 담당합니다.

한 부장검사는 보조검사 1명, 여성수사관과 함께 구치소를 방문할 계획입니다.

박 전 대통령은 어제 자신의 변호인인 유영하 변호사와 3시간 동안 구치소에서 접견하며 검찰 조사에 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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