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1일) 저녁 6시 반쯤 서울 성북구 보문동의 한 4층짜리 다가구주택 4층에 있는 74살 민 모 씨의 집에서 불이 났습니다.
화재 당시 집 안에는 아무도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은 냉장고 등 가재도구와 주택 58제곱미터 중 10제곱미터를 태워 소방서 추산 5백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31일) 저녁 6시 반쯤 서울 성북구 보문동의 한 4층짜리 다가구주택 4층에 있는 74살 민 모 씨의 집에서 불이 났습니다.
화재 당시 집 안에는 아무도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은 냉장고 등 가재도구와 주택 58제곱미터 중 10제곱미터를 태워 소방서 추산 5백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