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한 일이 대단한 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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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성공회대 총학생회장 후보로 출마해 정책토론회에서 자신이 성 소수자임을 밝혀 화제에 오른 4학년생 백승목 씨. 커밍아웃 이후 승목 씨는 큰 힘이 됐다는 성 소수자들의 메시지를 여러 번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는 커밍아웃이 이슈가 되는 이 상황이 한편으론 씁쓸하다고 말했습니다. 커밍아웃이 '대단한 일'이 아닌 당연한 일이 되길 바라는 백승목 군의 용기 있는 행보를 스브스뉴스도 응원하겠습니다.

기획/하대석, 이은재  그래픽/김태화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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