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30일)은 최영일 시사평론가, SBS 민성기 선임기자 두 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안녕하세요.) "나 때문에 미안하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오늘 본인의 집을 찾아온 친박 의원들에게 건넨 말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박 전 대통령, 모든 국민들의 시선이 쏠려있는 법원에 도착해서는 아무 말 없이 곧장 법정으로 올라 갔는데요, 구속과 불구속의 기로에 선 박 전 대통령의 운명은 어떻게 결정될까요. 전망해 보죠.
일단 민성기 기자, 오늘 박 전 대통령의 메시지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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