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지구촌] 20세기 대표하는 화가 '몬드리안'…도시 물들인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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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출신의 20세기를 대표하는 화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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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드리안이 이번엔 캔버스가 아니라 도시 전체를 물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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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살아 돌아온 것도 아닐 테고 무슨 사연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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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지나가니까 건물 외벽 칸칸이 몬드리안의 색으로 가득 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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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렇게 몬드리안 작품에 등장하는 사각형들 위에서 춤도 추는데요, 교과서에도 자주 볼 수 있는 유명한 작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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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색 수직선과 수평선으로 구획을 나눈 단순한 구성에, 빨강, 노랑, 파랑 등 색의 삼원색만을 사용한 몬드리안의 대표작이 온 도시를 물들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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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의 정치 중심지인 헤이그시인데요, 이곳의 예술가 그룹 ‘데 스테일’이 탄생한 지 백 년이 된 걸 기념하기 위해 특별히 마련된 행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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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과 도서관, 또 시 의회에 회의실 등이 몬드리안 특유의 단순하면서도 강렬한 색깔과 터치로 예쁘게 물들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사진=SBS 모닝와이드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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