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빅-지수] 3월 4주차…경선 효과로 크게 오른 'SBS 빅-지수'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 뉴스

각 당의 경선 열기가 달아오르면서 주자들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습니다.

SBS뉴스에서는 빅데이터 전문 기업 '다음소프트'와 주자별로 포털검색량과 SNS 호감도, 뉴스 주목도를 종합해, 숨은 표심의 향방을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3월 2주차 SBS 빅-지수입니다.

오프라인 - SBS 뉴스

문재인 후보가 첫 조사부터 5주째 1위인 가운데, 대부분 주자들의 지수가 크게 올랐습니다.

각 당 경선이 시작되면서 대선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지난 4주간 추이 보시죠.

오프라인 - SBS 뉴스

안희정 후보가 4주 만에 2위로 올라섰습니다. 안 후보의 연관 키워드를 보실까요? 

오프라인 - SBS 뉴스

지난주 들어 박영선, 전두환, 표창 같은 단어들이 주요 키워드로 새로 진입했습니다.

문재인 후보도 비슷합니다. 

오프라인 - SBS 뉴스

표창, 전두환, MBC 같은 키워드가 새로 등장했습니다.

안희정, 문재인 두 후보가 '네거티브' 책임을 놓고 충돌한 게 관심을 많이 끌었습니다.

오프라인 - SBS 뉴스

안철수 후보는 지수가 거의 그대로입니다. 첫 호남 경선일에 올랐는데, 두 번째 경선일에는 꽤 떨어졌습니다.

오프라인 - SBS 뉴스

압승을 거두면서 다소 관심이 떨어지지 않았나 보입니다.

연관 키워드 보시면 흥미로운 모습이 나타납니다. 

오프라인 - SBS 뉴스

문재인 후보가 같은 당 손학규 후보보다 빈도수가 훨씬 많습니다.

당내 경선보다는 그가 주장하는 '안철수 대 문재인' 구도가 적잖게 회자 되는 것 같습니다.

범보수 후보들도 지수가 많이 올랐습니다. 

오프라인 - SBS 뉴스

홍준표 후보 관련 주요 키워드를 보시면 '보수의 희망' 같은 키워드가 회자 됐고, 김진태 후보와의 논쟁이 계속 관심입니다.

오프라인 - SBS 뉴스

이번주에는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 대선 후보가 확정되고, 민주당과 국민의당의 경선도 윤곽이 드러나는 '슈퍼위크'인 만큼 다음 주 빅-지수의 상승 추세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취재 : 김정윤, 문준모 / CG : 강용주)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