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를 위한 영화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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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세월호'가 제작된다는 발표가 나자 기대하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내용이 상업적이며, 세월호 유가족조차 만나지 않았다는 소식이 퍼지자 비난이 거세졌습니다. 제작자는 이에 오해가 있다며 해명합니다.

기획 최재영, 우탁우 인턴 / 그래픽 조상인 인턴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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