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만에 中에 고개 숙인 한국…가까스로 조 2위 유지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 뉴스

한국 축구대표팀이 어젯(23일)밤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6차전에서 중국에 1대 0으로 졌습니다.

대표팀은 중국 창사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전반 35분 위다바오에게 헤딩 결승골을 내주고 허무하게 무너져 러시아로 가는 길이 더욱 힘겨워졌습니다.

축구대표팀이 중국에 패한 건 2010년 이후 7년 만이자 통산 두 번째입니다.

3승 1무 2패로 승점 10점에 머문 대표팀은 3위인 우즈베키스탄이 시리아에 발목을 잡혀 가까스로 승점 1점 앞선 2위를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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