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주·김해림 등 KLPGA 홍보 모델 10명 선정


'엄마골퍼' 홍진주와 '기부천사' 김해림이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KLPGA의 홍보 모델로 선정됐습니다.

KLPGA는 홍진주와 김해림 등 10명의 선수를 올해 홍보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홍보 모델은 지난해 KLPGA 투어 상금순위 60위 이내 선수 중 언론사와 타이틀 스폰서, KLPGA 회원 투표로 선발됐습니다.

홍진주와 김해림을 포함해 고진영과 박결은 2년 연속 선정됐고 김지현, 배선우, 오지현, 이승현, 장수연은 올해 처음 홍보 모델로 뽑혔습니다.

지난해 결혼한 허윤경은 2년 만에 홍보 모델로 복귀했습니다.

10명의 홍보 모델은 올해 다양한 방법으로 KLPGA 홍보 활동을 펼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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