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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롯데-롯데 안주인-'피고인'으로 법정 출두한 하이틴 스타 서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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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 신격호 총괄회장과 ‘사실혼 관계’로 사실상 셋째 부인인 서미경 씨가 법정에 나왔습니다.

일본에 체류하는 서미경 씨는 ‘자진 입국해서 조사받으라’고 한 검찰의 요구에 불응하다 전날 밤 급거 귀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 씨는 롯데시네마 내 매점을 불법으로 임대받아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와 홀딩스 지분을 넘겨받을 때 증여세, 양도세 등 300억원 상당의 세금을 내지 않은 혐의가 적용되고 있습니다.

한편 서 씨는 1972년 미스 롯데로 선발돼 하이틴 영화에 출연하는 등 왕성히 활동하다 1980년대 초 돌연 잠적했습니다. 그리고 1983년 신격호 회장과의 사이에서 딸을 출산해 사실상 세 번째 부인으로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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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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