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호 "美 금리인상, 가계·기업 부담 안되도록 철저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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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미국 기준금리 인상으로 국내 시중 금리가 상승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어 가계·기업의 부담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범정부 차원에서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유 부총리는 독일 바덴바덴에서 열린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에 참석하고 돌아와,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유 부총리는 금리 상승과 관련해 가계부채를 면밀히 모니터링해 한계가구에 대한 정부 지원을 강화하는 등 선제적인 조치를 강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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