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법부터 '차근차근'…멸종위기 피그미 하마 새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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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엄청난 덩치의 엄마 옆을 졸졸 따라가는 새끼 피그미 하마, 아직 주변 환경이 낯설기만 한데요, 수영하는 방법부터 차근차근 엄마에게 배우고 있습니다.

호주 시드니의 타론가 동물원은 이곳에서 7년 만에 태어난 새끼 피그미 하마를 공개했습니다.

피그미 하마는 서식지인 늪지대와 숲이 점점 줄어들면서 현재 전 세계에 3천 마리 정도밖에 남지 않은 멸종위기 보호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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