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보재 이상설 선생 기념관 건립 모금운동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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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순국 100주년을 맞는 진천 출신 보재 이상설 선생 기념관 건립을 위한 민간 모금운동이 본격화됩니다.

지난 15일 발족한 기념관 건립 성금모금지원협의회는 총사업비 87억여 원 중 국도 비와 군비를 제외한 민간 부담 몫인 17억 원을 충당하기 위해 1인1구좌 갖기 운동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협의회는 지난해 3억 5천만 원은 이미 확보했고, 올해 9억 원, 내년에 4억 6천만 원을 순차적으로 확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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