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7시 37분쯤 부산시 부산진구의 한 건물 외부에서 간판 교체 작업 중이던 크레인이 중심을 잃고 앞으로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약 10미터 높이에서 작업하던 31살 전 모 씨 등 3명이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가 이른 시간이라 현장 주변에 오가는 사람이 거의 없어 추가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아침 7시 37분쯤 부산시 부산진구의 한 건물 외부에서 간판 교체 작업 중이던 크레인이 중심을 잃고 앞으로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약 10미터 높이에서 작업하던 31살 전 모 씨 등 3명이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가 이른 시간이라 현장 주변에 오가는 사람이 거의 없어 추가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