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7시 37분 부산시 부산진구 서면 중심가의 한 건물 외부에서 간판의 전구 교체 작업에 투입된 크레인이 중심을 잃고 앞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약 10m 높이에서 작업하던 전모(31)씨 등 3명이 추락, 상처를 입고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사고 당시가 이른 시간이라 현장 주변에 오가는 사람이 거의 없어 추가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17일 오전 7시 37분 부산시 부산진구 서면 중심가의 한 건물 외부에서 간판의 전구 교체 작업에 투입된 크레인이 중심을 잃고 앞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약 10m 높이에서 작업하던 전모(31)씨 등 3명이 추락, 상처를 입고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사고 당시가 이른 시간이라 현장 주변에 오가는 사람이 거의 없어 추가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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