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6시 25분쯤 전남 신안군의 한 선착장에서 67살 이 모 씨 등 2명이 탄 예인선이 침몰했습니다.
이 사고로 배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이 씨가 인근 해상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해경은 예인선이 바지선에 접안하던 중 가라앉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6시 25분쯤 전남 신안군의 한 선착장에서 67살 이 모 씨 등 2명이 탄 예인선이 침몰했습니다.
이 사고로 배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이 씨가 인근 해상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해경은 예인선이 바지선에 접안하던 중 가라앉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