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경선주자 비전대회…15분 정견 발표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 뉴스

자유한국당은 오늘 오후 63빌딩에서 제19대 대통령 후보 선거 후보자 비전대회를 열고 예비경선 후보자들의 정견 발표를 듣습니다.

마감 시한인 어젯밤까지 등록한 예비경선 후보는 홍준표 경남지사, 원유철·조경태·안상수·김진태 의원, 이인제 전 최고위원, 김관용 경북도지사, 김 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 신용한 전 청와대 직속 청년위원장 등 모두 아홉 명입니다.

예비경선 후보자들은 한국당의 대선 승리를 위한 '국민통합'과 '보수 재건'을 향한 비전 제시를 주제로 주요 당직자와 당원 앞에서 15분간 연설하게 됩니다.

한국당은 오늘 비전대회 후 여론조사를 거쳐 내일 상위 6명을 제외한 나머지를 1차 컷-오프합니다.

한국당은 이후 상위 4명을 남기는 2차 컷오프는 모레 팟캐스트 토론회, 그리고 여론조사를 거쳐 오는 20일에 발표됩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