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靑·박 前 대통령 삼성동 자택 추가 압수수색 불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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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청와대나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삼성동 자택을 압수수색 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현재 수사가 정점으로 가는 상황에서 압수수색은 큰 의미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대신 검찰은 구속된 안종범 전 청와대 수석을 어제 다시 불러 특검이 추가로 확보한 안 전 수석의 수첩 39권에 대해 집중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다음 달 17일 전엔 수사와 기소를 모두 마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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