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선도 차기정부 과제 토론회


4차 산업혁명 선도를 위한 차기 정부의 과제와 정부조직 개편 방향을 논의하는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와 미방위원회가 공동주최해 오늘(1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토론회에서는 정보통신기술 산업을 담당하는 정부조직이 여러곳에 분산돼 있어 국제적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발제를 맡은 신민수 한양대 교수는 "4차 산업혁명을 앞두고 정보통신기술에 대한 철학과 상황인식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종합적인 추진전략 수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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