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권한대행 "화합·통합의 바탕 위에 하나 돼야"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 뉴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모두가 화합과 통합의 바탕 위에서 대한민국 국민으로 하나가 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황 대행은 오늘(15일) 경남 창원시에서 열린 3·15의거 기념식에 참석해 지난 몇 달 동안 일련의 사태로 국론이 분열되고 사회 갈등이 지속돼 왔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황 대행은 또 두 달 후에 대통령 선거가 치러진다며, 정부가 이번 대통령 선거를 반드시 깨끗하고 공정할 수 있도록 더욱 엄정하게 관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