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호도 빨라진다…3년 후, 청량리-부산 3시간 주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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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2020년에는 무궁화호 열차로도 서울 청량리∼부산 부전 구간을 3시간 6분 만에 주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의 7시간 40분에서 4시간 34분이나 줄어든 시간으로 서울∼부산 KTX의 2시간 15분과 비교하면 51분 정도 더 걸리는 셈입니다.

한국철도시설공단과 한국교통연구원은 2025년께 6개 노선 축별 고속화 사업이 마무리되면 열차 운행시간이 현재 새마을·무궁화호를 이용할 때보다 최대 3∼4시간 감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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